과제러쉬 일단 종료 + 근황 수라장의 일상

이것이 드림클럽의 진실?

참고로 주인장은 (삼돌이도 없긴 하지만)드림클럽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유는...... 에로씬 빠진 에로게를 플레이 하지 않는 이유와 같다던가...(얌마)

물론 짤방과 본문에는 별 관계성이 없습니다.





이번학기의 1차 과제러쉬가 오늘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건지, 수업료 환불이 끝나는 시점이 거의 모든 과제들의 제출기한. 이것도 할 자신 없으면 그냥 취소하고 환불받으라는 자비심의 발로인건가... 그럴리가 없긴 하지만...(돈 없다고 프린터 사용도 제한하는 넘들인데)

하여간, 어제 새벽까지 온갖 삽질을 해댄 결과, 일단은 패스.

...채점이 좀 무섭지만, 그런건 신경쓰면 안되는 겁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부터 상태가 이랬음...

강의 들어가서 졸려 죽는 줄 알았어요.
ㅆㅂ 더군다나 지리학 강의는 왜 자꾸 영상자료를 보여주는 건데! 어두우니까 더 졸리잖아!

이럴 줄 알았으면 주말에 황흑룡 사냥에 버닝하지 않는 거였는데!! (자승자박)

뭐, 그런 고로 이제부터는 이빌죠 사냥에 버닝해야...

죄송합니다. 일찍일찍 해두겠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근황,


1. 알바 잘렸습니다.

......다짜고짜 클라이막스!!

그 진상은 다음 포스팅에서 밝혀진다! 개봉박두!(아 이거 낡은 표현이려나...)

사실은 쓰다보니 길어서 나눴습니다.



2. 듀얼형님과 만났습니다.

이글루에서 미 서부지역 사신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놈의 땅덩이가 하도 넓어놔서 만나는 게 어려웠는데(주인장이 차가 없다는 문제점도 심각함), 지난 Anime Expo에 만나 뵌 이후에 연락처는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사적으로 신세를 좀 지면서 겸사겸사 만나뵙고 식사도 같이 했다는.

역시 열도 방문자는 경험치가 틀리더군요. 제 내공(오덕력)의 왜소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겁니다.(뭔가 교훈이 미묘해 보이지만 기분탓입니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정말 재미있는 분이라서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웠습니다. 역시 지인이라는 것은 좋은 거로군요. 주인장처럼 사교성이 괴멸적인 인간에게는 이렇게 취미가 맞는 분과 만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즐거운 일이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P.S SHUK군까지 함께 넣어서 이글루 미 서부 오프모임 같은거 한번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3. 몬스터헌터 트라이는 현재 찔끔찔끔 진행중.

에스카도라셋이 이뻐서 열심히 황흑룡을 잡았는데, 제 아이템운은 첫끝발이 개끝발이라는 사실만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렵에 익막 하나, 유리용옥 2개, 하늘을 꿰뚫는 뿔 하나 입수.
.........그 다음부터 약 20마리 잡을동안 나온거 뿔 하나. 갓뎀. 익막 줘!

황흑룡은 이전 시리즈의 흑룡계와는 달리 때려잡는 느낌이 나서 참 좋습니다. 이건 트라이 몹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사실 프론티어의 흑룡삼형제는 사냥이 아니라 무슨 작업하는 기분.....ㄱ-

이제 슬슬 건너셋에도 손을 대보고 싶은데, 뭔 필요한게 이리 많은지 아직 견적도 못 뽑을 지경. 상위 6성에서 열심히 굴러야겠습니다.



4.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수렵제 개시

아마 이번주 점검이후부터 시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노래를 불러댔더니 겨우 시작하긴 하는군요.

......문제는 제가 지금 프론티어를 거의 손 놓은 상태라는거.

어쩔 수 없잖아요! 트라이의 애들 잡다보면 프론티어의 애들은 무슨 로봇같은 느낌까지 든단 말예요!
거기다 효율이 어쩌고 끼어들기 시작하면 사냥이 아니라 단순노동같은 기분...ㄱ-

지 꼴리는데로 입고와서 지 꼴리는데로 사냥하는 트라이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수렵제는 해야되잖아. 젠장.
뭐, 렵단에서 이미 짤렸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아직 안 짤렸다면 일단 개인 할당량은 채워야죠.



5. 요즘 코코넛에 빠져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새벽시장에서 박스로 사오셨더군요.

남미제 였던 거 같은데, 자세히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먹은 타이제 녀석보다 달진 않은데, 양도 많고 코코넛 향이 많이 나서 나름대로 좋네요. 구멍 뚫기도 쉽고(약한 부위가 있어서 식칼로 적당히 찔러서 후벼주면 구멍이 뻥 뚫림)

미지근하면 이건 천하에 못 먹을 물건이지만, 차게 하면 꽤나 진미입니다.
운동한 후라던가에 먹으면 실로 좋죠.

...참고로 코코넛 밀크는 코코넛과는 전혀 맛이 다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정도.

뭐, 역시 파란만장한 내용같은 건 없습니다....랄까 있어도 문제려나.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게임하고, 적당히 책도 읽으며 사는 중.

수입원이 사라진게 문제긴 하지만, 어떻게 되겠죠 뭐.(임마)

덧글

  • tarepapa 2009/09/16 13:24 # 답글

    입과 슴가에 있는게 뭔가했다가 잘 보고 나서 납득.
  • 스펙터 2009/09/17 13:15 #

    저게 현실이 되면 VISA라던가 MASTER 같은게 되는겝죠.
  • skel 2009/09/16 13:31 # 답글

    뭐 알바야 새로 구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알바 구하기 전에는 밀린 게임과 라노베를 해결하시는겁니다...'_')b
  • 스펙터 2009/09/17 13:15 #

    ......저도 그럴 예정이었는데, 여유조차 주질 않더군요. 뭐냐 이거...
  • 鬼畜の100 2009/09/16 17:46 # 답글

    흐... 벌써 알바놈을 20마리나 때려잡으셨군요... 날개 부위파괴가 좀 까다로우니 익막이 잘 안 나오더군요... 부위파괴하자고 폭탄 가져가기도 좀 애매해서;
    이빌죠는 일단 2번 잡아서 힘의 손톱과 수의 손톱 만들었죠.. 밡컨은 이런 탬빨이라도 잘 받아야한다능(...) 근데 이빌죠 정말 ㅎㄷㄷ 이더군요... 용속 브레스가..;ㅁ;
  • 스펙터 2009/09/17 13:16 #

    전 이빌죠를 아직 한번밖에 못 잡았습니다. 그놈의 공폭룡 홍옥 들어가는데도 많더만...

    알바는 이제 부위파괴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능. ㅠㅠ
  • 鬼畜の100 2009/09/17 19:25 #

    ..알바색히 정말 뿔이랑 날개 좀 내놓으라능!! 오늘은 점프퀘스트해야한다능.. 음..아그나 코토르2마리...ㄱ-;; 아...첨으로 나온 상위 전용 이벤트 퀘라서 ㅎㄷㄷ입니다... 헌랭제한 40!!! .... 점프테오의 악몽 재림일까요(....)
  • 격화 2009/09/16 19:01 # 답글

    뭐랄까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다...란 느낌???
  • 스펙터 2009/09/17 13:17 #

    정확합니다. 조금 추가하자면, 거기에 놀 시간도 필요한데 더 없다는 느낌이랄까...
  • SHUK 2009/09/17 01:04 # 답글

    C++쯤이야 인터넷질하면서 가뿐히 해주시는겁니다...아니 제가 그렇게 했음 (퍽!)

    듀얼님과도 한번 뵙고 싶은데...미 서부 오프모임 대찬성 +_+/
  • 스펙터 2009/09/17 13:19 #

    나도 태생이 이과라 그런지 이쪽이 문학이나 역사학보다 훨씬 쉽다능.
    ....근데 난 지금 역사학 강의만 3개잖아. 지옥이야.
  • 듀얼콜렉터 2009/09/17 17:58 # 답글

    내 얼굴에 금칠을 하는군, 화끈화끈 @_@ SHUK님이랑 둘이 상의해서 시간 조율 해보기를 바람, 훗.
  • 스펙터 2009/09/19 04:27 #

    예입 ㅎㅎ. 이걸로 세력을 싹틔우는 거임. 그리고 종국에는 국회로!(야)
  • 아가리아랩트 2009/09/18 13:47 # 답글

    암요 -ㅅ-; 프론티어는 로봇이져; 한달만에 트라이컨텐츠 대강 다 떼서 지겨워진 참에 프론티어해볼까 햇는데 가봐야 답 안나올듯해서 그냥 묵혀주고있습니다 ㅡ,.ㅡ
  • 스펙터 2009/09/19 04:28 #

    처음 벨Q놈 볼 때 느꼈던 감상을 이제는 전 몬스터에 느끼게 되니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인간이란 간사해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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