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는 것도 관성, 안하는 것도 관성. 수라장의 일상

요즘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



기체후 일향만강 하셨는지요.
주인장은 여전히 NICE한 잉여라이프를 ENJOY중이라 JYO! (덜떨어진 래퍼풍으로)

솔직히 말하면 슬슬 방학중에 알바잡는건 반쯤 포기중...
한달밖에 안 남은데다가 이후에는 수업스케쥴에 맞춰 조정까지 해야되니까, 그렇게 형편좋은 자리가 지금 시기에 데굴데굴 굴러다닐리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지배하고 있달까... 어차피 아예 수입이 없는것도 아니긴 하니, 적당히 개겨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몬헌 트라이도 발매됐고(중얼)

절대 그것땜에 포스팅 다시 시작한거 아니라능! 믿으라능!

왠지 막장가도를 아우토반 마냥 질주하는 것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어쨌든 적당히 헛소리...



1. 대망의 몬스터헌터 Tri 발매.

HMV: 니꺼 보냈다.
주인장: 우왕ㅋ굿ㅋ!

..........더 설명이 必要限止?



2. 대문에서도 말했지만, 요즘 바케모노가타리 보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몬헌 프론티어요? 그건 생활의 일부분이고.(야)
'스스로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지 않고 즐기는 물건에 대해서는 가급적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를 신조로 삼고 있는 주인장이지만, 이렇게 자투리로나마 지껄여보고 싶어질 정도.
원작 소설도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헛소리 시리즈보다도 취향직격입니다. 이미 다음 주문리스트에 모노가타리 시리즈가 전부 들어가 있는 상태. 아아... 이미 책값만으로 다음달 예산오버. 그래도 살거지만.(Caution: Do Not TRY this at home.)

전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만, 역시 최고는 키스숏 아세로라 하트언더블레이드. 애니에는 엑스트라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나왔다는 반론따윈 받지 않습니다. 키스숏 까면 사형.(제정신이 아니다)
물론 그 다음은 센죠우가하라 히타기. 센죠우가하라 까면 무기징역.(적당히 해둬)

팬심 빼고 애니메이션 자체를 보자면, 작화퀄리티는 정말 최상급.
............그런데 안움직여.
저예산으로 때워보자는 샤프트의 사고회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고나 할까. 뭐, 코요미의 콩트만 완벽하게 재현해주면 난 아무래도 좋긴 하지만... 솔직히 1화 초반의 키즈모노가타리 요약부분에 쓰인 동화가 지금껏 방영된 전 동화보다 많아보일 지경.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주일을 기다리게 해 주는 작품입니다.
이거 잘 나가면 키즈모노가타리나 니세모노가타리도 애니화 해 주지 않으려나...



3. 헛소리 시리즈의 마지막, 모든것의 레디컬을 독파했습니다.

감상은 뭐랄까.......미묘?
분명히 나쁘진 않은데, 오히려 헛소리 시리즈는 초반부가 더 낫지 않았나 하는 기분이 드는군요. 뒤로 갈수록 특유의 색채는 옅어지고 어중간한 전기배틀물 삘을 보여주는지라 좀 심하게 말하면 마지막에는 거의 관성으로 읽었습니다.
미스테리나 추리물로써는 뭐 애초에 포기했다 치더라도, 너무 등장인물을 우수수 늘렸다가 대충 처리하는 느낌이랄까... 분명히 스토리의 개연성은 맞아떨어지는거 같은데 묘하게 이런 전개로 납득하기가 어렵다는 찝찝한 기분. 아주 나쁘지도 않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마무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유의 맛간 테이스트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히 마이너스 포인트.

좀 더 자세한 리뷰는 다른 글 잘 쓰시는 분들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는걸 추천.
주인장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인류최강은 진리입니다.



4. PSP용 아머드코어3가 좀 땡기는 중.
PS2로 영문판을 좀 했었는데, 미션 진행하다 짜증을 돋구는 3차원 입체 갈굼에 스트레스를 있는데로 먹고 때려친 적이 있죠. 그 당시는 롤플레잉에만 익숙했던지라 아머드코어 같은 플레이어가 레벨업하는 종류는 별로 접해보지 못했던 것도 문제.

그래서, 이번 포터블 버젼은 해보고 싶긴 한데, 여전히 아머드코어의 조작에는 겁이나는지라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특히 록온을 위한 시점조정 같은 것은 도무지 답이 안 나와보여서 말이죠.
......오퍼레이터 목소리는 상당히 좋던데.



5.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절찬 플레이중.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 트라이 때문에 이제 좀 덜할지도...



6. 이글루스 2.0부터는 구글 애드센드도 달린다길래, 한번 해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불량주인장이 버티고 있는 이상 미래는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번 포스팅이 한달도 전이지 아마...
스킨 바꾸기도 귀찮고.(본심)



............라는 느낌으로, 여전히 별 생각없이 지구의 에너지를 축내고 있습니다.
지구에게 사과해야 하려나...

아니, 그보단 슬슬 제대로 기동태세에 들어가는게 낫겠지.

덧글

  • Nyamo 2009/08/01 07:55 # 답글

    PS2판 아머드 코어 3의 오퍼레이터인 레인 마이어즈의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
    (= 로자미아 바담. ...보다는 메구리네 루카) 였는데 PSP도 바뀐게 없다면 아마...
  • 스펙터 2009/08/07 12:59 #

    흐음, 목소리가 꽤 맘에 들었는데, 루카였군요.... 그럼 아즈망가의 사카키인가?
  • 개발부장 2009/08/01 08:19 # 답글

    확실히 하는 것도 관성이죠...
  • 스펙터 2009/08/07 12:59 #

    문제는 하는 것보다 안하는 쪽의 관성이 훨씬 강력하다는게...
  • Tao4713 2009/08/01 08:59 # 답글

    뭐랄까...... 오시노 시노부 양은 니세모노가타리 하권에서 좀 뿜게 만들더군요.......-- 동화가 아까워서라도 키즈모노가타리는 만들어 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 스펙터 2009/08/07 13:00 #

    니세모노가타리도 읽어보고 싶군요...랄까 빨랑 주문 넣어야 되는데 HMV에 키즈모노가타리가 품절상태. 아놔!
  • 폴리시애플 2009/08/01 10:13 # 답글

    전 안하는 쪽으로 관성이 생겨서 큰일이군요. T_T
  • 스펙터 2009/08/07 13:00 #

    괜찮아요. 저만 하겠어요.(OTL)
  • スナヲ 2009/08/01 17:19 # 답글

    저도 일단 알바는 반쯤 포기. 학기중으로 돌입하면 다시 주말알바나 찾아볼까 합니다.
  • 스펙터 2009/08/07 13:01 #

    요즘 이 동네도 영 경기가 안좋아 그런지, 일자리가 잘 없네요. ......여직원 찾는 건수는 많더만. 역시 대세는 여성상위?(미묘하게 틀려)
  • 鬼畜の100 2009/08/02 00:42 # 답글

    바케모노가타리 원츄죠...후훗.. 저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그나저나 아코는 초반엔 정말 피말리게 힘들고 손에 경련이 일어나지만... 몬헌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적응 가능합니다... 전 몬헌 잡기전에 이거에 먼저 빠졌었죠... 아레나에서 최하위 랭커한테 수도없이 지면서 회피연습한끝에 기본조작을 익혔던게 기억나네요... 처음 이겼을때의 느낌이 마치 몬헌에서 처음 레우스를 잡았을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_+b
    그뒤론 뭐... 중무장 탱크로 그레네이드를 마구 갈기는 플레이라던지 중장 연장 미사일로 16발동시발사 미사일전탄발사 스타일등 취향에 맞춰 세팅하고 놀아주시면 되죠..+_+b
  • 스펙터 2009/08/07 13:03 #

    전 PS2 시절에 멋모르고 덤볐다가 화려하게 박살난 기억이 있다는...
    그 후에는 계속 해봐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죠. 으음... 끌리긴 하는데, 지금은 Tri를 시작해 버려서 일단 연기해야 할 듯.
  • SHUK 2009/08/02 01:33 # 답글

    제가 프론티어 들어갈때마다 안 계시더건만...(비록 엊그제 접속한게 전부였지만;;)

    트라이...PS3으로 나오길 간절히 바랄뿐이옵나이다...
  • 스펙터 2009/08/07 13:05 #

    나도 요새 들어가서 딴짓만 하다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지.
    트라이가 PS3로 HD화질로 나오면, 나 PS3 산다. 지금도 살까말까 고민중이긴 하지만, 몬헌 나오면 고민같은거 없는거다.
  • 날림 2009/08/02 05:10 # 답글

    전 바이트가 아니라 인생이 걸려있는데 안됩니다...OTL
  • 스펙터 2009/08/07 13:06 #

    캐나다도 지금 힘들다더군요. 그나마 전 집에 얹혀사는지라 좀 낫지만(심정적으로는 영 거시기 하지만...) 정말 고생이 심하실듯.
    서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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