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려놓고 보니 생각난건데...
어차피 밸리에 올리지도 않을건데, 밸리대책은 필요없지 않나?
........그냥 넘어가자.
어차피 밸리에 올리지도 않을건데, 밸리대책은 필요없지 않나?
........그냥 넘어가자.
기분탓인지, 포스팅하고 돌아서보면 갱신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하여간 신정보가 올라와 있으므로 쓱쓱.
뭐, 여담이지만 이 포스팅 시작한 다음부터 검색어가 좀 많이 무서워졌다는...
예상을 못한건 아니지만 그쪽관련 검색어가 60%를 넘는건 좀 심하지 않냐능.(찌질찌질)
참고로 나머지 중에 30% 정도는 몬헌관련... 이곳의 정체성은 이미 안드로메다.(먼산)
헛소리는 적당히 하고, 시작하죠.
이하의 집계는 망가오 八王子점을 기준으로 한 결과이므로, 전체집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간: 7월 20일 ~ 8월 2일
이 정보에 대한 모든 권리는 MANGAOH CLUB에 있습니다. 당연히 태클 걸리면 자삭됩니다.
당연히 밸리에 보낸다던가 하는 용자뻘짓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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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그대의 눈동자에 욕정한다 / TANA (아카네신사) 가격: 1050엔

(역주: 작가분의 동인활동이나 소개글을 생각하면 믿기 어려울 정도지만, 어디까지나 이 작품은 순애물입니다.)
러브코메디
초변태
2위 Escape Creater / 井上よしひさ (히트출판사) 가격: 1000엔

(역주: 평에서 말했듯, SM묘사는 그다지 심하지 않습니다. 거부감은 극소.)
긴박
포니테일
3위 W -PAI- / LINDA (후지미출판) 가격: 1100엔

폭유
むちむち (역주: 이 의성어에 해당하는 한국어를 아시면 제보좀...)
4위 그대의 눈동자에 욕정한다 초회한정판 / TANA (아카네신사) 가격: 1500엔

이 상품은 매진되었습니다.
5위 두명의 신부 / レオパルド (코어매거진) 가격: 1050엔

폭유
에로코메디
6위 DOMINANCE 구속의 절도편 / みうらたけひろ(후지미출판) 가격: 890엔

초폭유
초폭고
7위 H한... / 唯登詩樹 (후지미출판) 가격: 1050엔

부조리
변태의상
8위 둘이서도 되는걸 / 東鉄神 (와니매거진) 가격: 987엔

넘칠듯한 가슴
풍만한 엉덩이
9위 최유희(독음: 사이유기 = 서유기와 같음) / ドリル汁 (엔젤출판) 가격: 970엔

(역주: 이 작가분의 성벽은 과도하다 못해 넘쳐날 정도의 '액'묘사이므로 이쪽에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은 피하시는걸 권합니다.)
후타나리
섹시계 윤간
10위 소녀마테리얼 / 鳴子ハナハル (와니매거진) 가격: 1365엔

鳴子ハナハル씨 최초의 성인용 단행본. SF와 서스펜스의 엣센스를 다량으로 함유한 비일상식현대극 11편을 수록한 단편집.에로중시의 시점에서 보자면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 이외는 모든면에서 추천할만한 작품집. 러브코메디에서 능욕물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내용에, 읽은 후의 기묘한 허탈감은 저자의 작품에서만 맛볼수 있는 감각일지도. 담당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캐릭터 묘사도 능숙하지, 가슴도 아름답지, 읽을만한 내용이지, 에로하지, 불만이 있다고 한다면 조금만 더 서투른 러브코메디가 읽고싶다는 정도일까나...(무리)
아름다운 가슴
아름다운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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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날로 먹는게 3작품 뿐이라서 조금 서운했다던가 하는건 비밀.
유난히 역주가 많아졌습니다. 역시 제대로 번역을 하려니까 힘들군요. 특히 むちむち 같은건 의미를 이해는 하겠는데, 막상 한국어로 해보려고 하면 모르겠더라는...
개인적인 추천작은 1위, 8위, 10위 입니다.
그 외 취향을 타는 작품까지 꼽자면 2위, 5위, 9위가 추가되겠군요. 특히 9위는 꼭 사볼생각.(어이)
2위는 소프트라고는 하지만 긴박은 엄연한 SM계열이므로 약간 걸리고, 5위는 좀 과도할 정도의 특정부위 과대묘사, 그리고 9위는 후타나리 + 과격한 '액'묘사로 인해 취향이 맞지 않는 분에게는 권하기가 좀...
특기할만한 사항이라면 아직도 순위권에 남아있는 소녀 마테리얼. 상업지 계열도 시장의 크기에 비해 매달 신작들이 쏟아져나오는지라 하나의 작품이 인기가 오래 지속되기는 힘든 바닥입니다. 발매초기에 살 사람은 다 사고 끝낸다고 해야할까... 그런 시장에서 이렇게까지 판매량이 유지된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군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기념비적인 작품.
덧글
매번 감사합니다. (씨익)
링크잡아갑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반도님 // 매번 말씀드리지만 전 선량한 양민이라능.
날림님 // 몸도 마음도 하얗게 불태우는 겝니다.(여러가지 의미로)
슉님 // 찾아서 지르세요.(야)
반쪽달님 // 천만에요. 그러니까 지르세....(맞는다)
귀축님 // 2위는 실제로 퀄리티가 아주 훌륭합니다. 9위는 저도 사볼생각이죠.
센프님 // 예. 앞으로도 놀러와 주세요.
匂い立ちそうな下半身이라는건 여기선 대충 [군침도는 하반신]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군요. 匂い立つ라는게 냄새난다, 외에 (아름다움 등의) 주변이 빛나보인다. 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 경우 대충 저렇게 의역해보았습니다.:)
むちむち의 경우, 탱탱하다.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원래 피부나 살 등이 탱탱하게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단어라. 아마 그렇게 보시면 될듯 하네요.:)
너무재밌어 솔직히 야한건 둘째치고 진짜 스토리,,,,아 보고싶어라
살까.....비싼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