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이프 근황 게임 구상

나름대로 적당히 밸리대책





학교도 끝나고, 파트타임도 일시적으로 그만둔 상태라서 요 며칠간 집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뭐... 그래봐야 주말빼고 쉰 날은 월요일 뿐이긴 하지만......

새로운 일자리도 곧 잡아야하니 근시일내로 다시 바빠질 것 같군요.

학업쪽도 손놓고 있을수는 없고 말이죠.

솔직히 말하면 이런저런 골치아픈 일들이 있는지라 마냥 편한 상태는 아니긴 하지만, 고민만 하고 있는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니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갈 수밖에. ......랄까 귀찮아서 고민하기보단 뭔가 저질러보고 거기서 대책을 수립하는 타입이라.

막말로 제가 이리저리 고민하는때는 식당에서 메뉴고를때와 한정된 자원으로 지름질을 할 때 뿐입니다!(역설하지마)



그런고로, 적당히 시작.

일단 이번에 받은 녀석들.


[PSP] Monster Hunter Portable2G

드디어 구했습니다. 이걸로 주인장도 명실상부한 헌터대열에 참가.

......예? 지금껏 플레이 했던 건 뭐냐구요? 에이~ 알면서~ (얻어맞는다)

사실은 루키즈 가이드도 구하고 싶었는데, 이녀석은 진짜 품절상태라 방안이 없더군요. HMV이 인간들, 도서 재고에도 좀 신경써줘. 암만 음반하고 DVD가 주력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어쨌든 구한 기념으로 신나게 했습니다. 상세는 아래에서...





[NDS] 무한의 프론티어

요즘 밸리에서 꽤나 화제가 되고 있는 무한의 슴가프론티어.

뭐, 관련 포스팅을 보면 다들 특정 등장인물의 특정 신체부위에 과도할만한 관심을 보인다던가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므로(어이) 넘어가도록 하죠.

일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제 경우 애초에 게임성은 기대도 안 했기 때문에(있음 좋고 없음 말고 수준), 게임에 대한 불만은 전무하다시피합니다. 예를 들어, 맵 화면이 좀 패미컴스럽다거나 하는 사소한 점은 충분히 애정보정으로 커버가 가능하지요.

......다만, 이녀석 받아놓고 몬헌한다고 아직 제대로 돌려보지도 않았다는게 문제.


이따금 느끼는거지만, 그놈의 몬헌때문에 신작 게임 구입욕구가 상당히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어차피 사도 안할꺼' ...라는 기분이랄까. 지갑에는 플러스긴 하지만...






현재 플레이중인 녀석들.

[PC] 위저즈 클라이머

4회차 종료. 그리고 4번째 모드까지는 개방시켰는데, 5번째부터는 조건을 모르겠더군요. 마침 적당히 지겨워졌기에 공략 올라올때까지(적어도 각 모드 개방조건만이라도)는 방치시킬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2회차에서 비오라 때려잡고, 4회차에서 영창의 탑 제패시키고 나니까 던젼도는게 묘하게 지루해지는 느낌.



4회차 클리어 직전 히로인 스탯


수치는 넘어가고, 칭호를 보면

일등마법사 (인증의 탑 제패)
진정한 영웅의 대회우승
반카스타 무술대회우승
퀸즈벨 마법대회우승 (주 수입원)
제패 / 마왕의성
제패 / 대 지하미궁
제패 / 지하미궁 -여기부턴 짤려서 안 나온거-
제패 / 영창의 탑
제패 / 신마의 탑
제패 / 최상의 탑
제패 / 왕마의 탑
제패 / 절망의 탑
제패 / 축복의 탑
제패 / 마법의 탑
제패 / 시련의 탑


딴 것들은 대충 히로인 던져놓고, 전투고속 + Ctrl키(스킵)으로 클리어가 가능했는데,
영창의 탑 최상부에서 비오라와 이엘이 동시에 나와줄때는 솔직히 좀 난감하더군요.

다음은 애매하지만 팁.

1. 능력치 상승은 훈련보다 던젼 도는쪽이 효율이 좋다. 훈련은 초반 1~2회차, 그리고 이벤트 회수용.
2. 초반에 훈련시킬때는 전투, 마법 어느쪽이든 기본훈련이 우선. 체력과 마력이 딸리면 죽도밥도 안됨.
3. 추천스킬은 '전투속도', '체력회복', '전술', 그리고 '전투방어', '마법방어', '금강체'. 적의 공격이 너무 강하다 싶으면 방어스킬에 투자할 것.
4. 상위 전투방어스킬 중에는 '반사방어'를 추천. 나중가면 혼자서 적 떼거지와 싸워야하므로.
5. 필살방어는 의외로 효용도가 떨어짐. 4회차까지 필살로 죽은 경우는 거의 없었음.
6. 풍계마법중 '비행'을 올리지 않으면 갈 수 있는 던젼이 한정된다.
7. '치유의 마법', '제생의 마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이거 올리기 위해 다른 토계마법 다 포기해도 상관없을 정도.
8. 속성방어 중에는 뇌계와 광계를 특히 올려둘 것. 비오라와 싸울때 유리.
9. 공격마법 배우는데 연연하지 말 것. 그딴거 안 배워도 대충 때려잡을 수 있다.(......진짜로 관련 이벤트도 있다) 어차피 나중가면 포인트가 넘쳐난다.
10. 각 마법은 특정 하위스킬을 일정레벨이상 습득하면(대부분 Lv.5) 상위스킬이 등장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상위스킬이 훨씬 유용하니 초반에는 괜히 다 배운다고 포인트 낭비하지 말 것.
11. 무기는 검보다는 해머나 채찍같은 범위공격이 유용하다. 후반 던젼은 적이 워낙 쏟아져서 한놈씩 상대하다간 다구리 맞고 침몰. 또한, 격투스킬은 초반에 쓸만해 보이지만, 습득할 스킬도 많은데다 위력도 그다지 않나오므로 초반에는 별로 권하지 않음.
12. 암흑마법 중 '흡마'는 최우선으로 최고레벨로 올려놓을 것. 자체공격력은 없지만 이 게임 최고의 사기스킬.(주인장은 3회 이후에는 스킬 모조리 봉인하고, '흡마'와 '암흑룡의 포효', 채찍공격스킬들만으로 전부 클리어했음.)
13. 클리어 직전에는 돈을 아끼지 말고 장비나 가구를 구입해 두도록. 당연히 구입시에는 자금이 허락하는 한 최고급품을 추천. 특히 장비의 경우 후반에 가야만 등장하는 물건들이 있으므로 이쪽을 우선시.
14. 인증의 탑은 초기에는 3등마법사 이상으로는 올라갈 수 없음. 아마 3번째, 혹은 4번째 모드 개방이 조건인 듯.
15. 영창의 탑을 제패하면 강력한 지팡이를 준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마법위주로 키우고 싶은 사람은 이걸 얻은 후에 시도하는것도 좋을 듯.(주인장은 육체언어가 더 좋으므로 창고행)
16. 초반의 돈벌이는 매달 첫째주의 대회스탭을 추천. 능력치도 꽤 오른다. 다만, 능력치가 된다면 매달 퀸즈벨 마법대회에 출전해서 벌어오는게 더 효율이 좋다.
17. 에로에로 이벤트를 다채롭게 보고싶다면 아르바이트 '스승의 일을 돕기'를 이따금 선택해줄 것. 특히 전투훈련, 마법훈련을 일정횟수 이상 선택한 후에는 특정 캐릭터와의 이벤트도 등장.(이거 중요)

......뭔가 지리멸렬한 팁....이라고 하기도 뭐한 물건이 되어버린 기분입니다만, 그냥 넘어가죠.


여담이지만, 둥드의 최강캐릭터 류미엘 누님의 악명명성은 여기서도 빛을 발하더군요.
'최상의 탑' 보스가 고대룡인데... 이녀석도 자기 혼약자 무서워서 탑 지킨다고 자진하고 나섰다더군요. 하여간 이 고대룡이 말하길, 자기가 류미엘의 혼약자가 되지 않은걸 하늘에 감사한다던가, 그건 천재지변이나 마찬가지니까 날뛰면 고개 쳐박고 벌벌 떨기만 할 뿐이라던가, 혼자서 천계나 마계와 맞짱뜰 수 있는 규격외의 존재라던가......

......새삼 둥드의 주인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상당히 진심)







[PSP] 몬스터 헌터 포터블2G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여전히 열심히 플레이중입니다.

일전에 귀축님과 도끼님의 조력을 받아 G급에 오르긴 했습니다만, 역시 좀 힘들어서 실력도 쌓을 겸, 혼자서 상위와 네코토를 클리어하며 이것저것 장비를 맞추는 중.

그 와중에 화룡홍옥이 안나와서 현재는 은화룡하고 씨름중입니다.
......자화룡 홍옥은 벌써 4개짼데. 화룡 홍옥은 딸랑 하나.

아 그리고,

아캄트롬 솔플 클리어

뿌듯하군요.
사실은 패궁 소재가 좀 부족해서 계속 도전했었는데, 여전히 계속 발리던 도중...

문듯 떠오른 생각이, 제가 지그문트 만들어놓고 안들고 다녔다는거.

지그문트에 자자미S셋(머리는 자자미Z) 입고가서 부술 곳 다 부숴주고 때려잡았습니다. 꼬리가 용암에 떨어져서 약간 슬펐습니다.
워낙 여러번 했더니 나중에는 아캄이가 괴성 지르고 딱 머리 떨어지는 위치에서 3챠지를 먹여주거나 하는 짓도 가능하더라는......

하여간 덕분에 패궁 만들고 좋아서 하위노산 잡으러 갔는데...

부위파괴는 다 했는데, 시간제한으로 노산룡 퇴근.......OTL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가서 화풀이









뭐, 이런 식으로 잘 놀고 있습니다.

일 구할때까진 나태한 생활을 만끽할지도...

그래봐야 이번주 가기전에 구할거지만.

덧글

  • 슈나 2008/06/03 18:43 # 답글

    하악...NDS 게임은 요새 뭐 할만한거 없나요 ㅠ_ㅠ
    무한의 슴가 말구요 ㅠ_ㅠ
  • 오렌지군 2008/06/03 19:02 # 답글

    2회차에서 비올라를 잡으시다니....정말로 대단하시군요. 전 3회차가서야 간신히 결승전에 올라가서 비올라한테 캐발렸는데
  • Tao4713 2008/06/03 20:40 # 답글

    요즘은 틈틈이 알토네리코 2 하고 있군요. 참 대놓고 지르는 설정들이 아름다운 게임.......(먼 산)
  • 얼큰이 2008/06/03 21:05 # 답글

    둥드 주인공도 굉장한 분이셨군요....(덜덜)
  • SHUK 2008/06/04 01:44 # 답글

    혹시 몹들 근처에 있는 보물상자를 어떻게 여는지 아시나요? 상자만 달랑있을땐 맨날 함정이거나 기껏해야 푼돈만 주는게 짜증나더군요..ㄱ-
  • 날림 2008/06/04 02:27 # 답글

    위져드 클라이머라...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하군요...
  • 半道 2008/06/04 13:14 # 답글

    위저드 클라이머를 4회차만에 완전제패라...

    고수는 틀리시군요. (부럽)
  • 내모선장 2008/06/05 01:13 # 삭제 답글

    둥드의 주인공이 대단한 게 아니죠. 류미엘이 좋아하니까 그나마 괜찮은거지 다른 놈들 같았으면 그 정도론 어쩌지도 못했을걸요? OTL
  • emib 2008/06/05 11:35 # 삭제 답글

    패치가 나와서 '흡마'스킬은 어떻게 약화를 시켜야 되겠더군요.
    1.02패치 나오려나...

    저는 금강체는 좀 비추하네요.
    무기없이 맨손일때만 발동하는지라...
    4주차 쯤에서 맨손으로 싸우려고 키워봤는데 해머가 훨씬 좋아서 포기.
  • 스펙터 2008/06/11 15:15 # 답글

    슈나님 // 몬헌하세요.(얻어터진다) 지금은 좀 권할만한게 미묘하고, 아발론 코드라던지 스틸 프린세스같은 발매예정작이 눈에 띄더군요.

    오렌지님 // 2회차 초반에 전설의 채찍 얻은게 주효했습니다. 그 담엔 탑돌이 노가다.

    타오님 // 그거 PS2용 야겜이라면서요?(틀려)

    얼큰이님 // 굉장한 분이셨습니다. 존경해 드리고 싶어집니다.

    슉님 // 설명에 보면 몹들 다 잡으면 자동으로 얻는다는데, 암만봐도 구라같아보이는게...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날림님 // 해 보세요. 추천할만 합니다. 페이스도 빠르고.

    반도님 // ......아니, 운빨. 그리고 전 모드개방 조건을 몰라서 삽질하고 있었는데요 뭐...(먼눈)

    내모님 // 다른 놈 같았으면......(너무 처참한 광경이 떠올라 버렸다)

    emib님 // 흡마가 좀 짱쎄죠. 맨손은 마법만 키우겠다는거하고 거의 난이도가 비슷하게 극악이더군요. 특히 드래곤 상대할때.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