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헌터의 몬헌 이야기 게임 구상

개인적으로 쌍검도 끌리긴 하는데






요즘 일이 갈수록 바빠져서 12시 넘어서 들어오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저녁일이라는게 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지 확실히 깨닫고 있음.

하여간, 그 와중에도 요즘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몬헌P2.

포스팅 거리가 없는 요즘, 이걸 가지고 좀 우려먹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합니다.(얌마)


짬이 많이 나질 않아서 플레이시간은 한 47시간 정도 되는데, 현재 촌장2성 퀘스트 클리어하고 긴급퀘스트로 푸루푸루 때려잡았습니다. 근데 이거 한번 재대로 맛들이니까 자나깨나 몬헌 생각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문제다, 심각한 문제야...

어쨌듯, 일전에 한번 포스팅지만, 제가 처음 시작한 무기는 대검.
남자는 한방이라는 이유로 애용했는데, 이놈의 컨트롤이 개판이라 얀쿡잡을때 머리를 때리기가 힘들더라는... 머리를 부숴야 장비재료 괴조귀를 주는데 대검들고 설치면 이게 머리에 가서 박히는지 배때기에 가서 박히는지 감도 안 잡힙니다. 덕분에 긴급퀘스트 뜰때까지 괴조귀를 하나도 못 구하고 있었음.

이건 좀 곤란하다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얀쿡 머리부수는데는 궁이 좋다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유하고 있는 재료로 닉스파보우(빙속성) 만들어서 써봤는데...

궁이란거...... 상당히 맘에 드는 무기더군요.
특히 떨어져서 적이 오만삽질을 다하는 꼴을 여유있게 음미하며 약점에 화살을 쑤셔박아주는 쾌감!
아주 훌륭했습니다. 역시 전투의 꽃은 유린전이에요.(틀려)

결국 푸루푸루 잡을때도 대검으로 하다가 한번 실패하고, 나중에 조폐궁(화속성)으로 화살꽂이로 만들어 줬습니다. 이넘 잡으려고 일부러 란고셋도 맞춰입고 갔음. 그래도 꽤 힘들었지만...

제가 P1 할때 보우건으로 란포스를 못잡고 리타이어 한 경험이 있어서 원거리 무기를 좀 기피했었는데, 이번에 궁과 보우건을 써보니, 제 사용법이 꽤 잘못돼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원거리 무기라고 사정거리 끝에서 깔짝거리기만 했었으니 애들이 맞아줄리가 있나...


그래서 결국 요즘은 대검과 궁의 트윈체제로 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장비 맞추는데 돈하고 재료가 작살나게 많이 든다는거... 검사와 건너의 장비를 머리빼고는 전용장비라서 다 따로맞춰야 한다는게 팍팍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아, 이녀석 때문에 초앙섬인 하루카도 아직 제대로 돌려보지도 못했고, 건담무쌍은 한번 돌려보고 방치중. 세계수의 미궁2에 이르러서는 밀봉 뜯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봄방학이나 되라.



덧글

  • 날림 2008/03/15 08:46 # 답글

    체인소 돈파에 이은 체인소 소드군요...
  • 귀찮君 2008/03/15 21:21 # 답글

    봄방학 컴온~
  • 鬼畜の100 2008/03/16 13:15 # 답글

    몬헌이란게 원래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죠..-_-;;
    현재 1에서 한손검/쌍검, 언덕 씨즈..아니 보우건유저인 저도 2로 들어가면 궁을 잡을 예정입니다.패궁이란게 캐사기라고 하더군요..후훗^^

  • 半道 2008/03/16 22:55 # 답글

    역시 게임 라이프를 보내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
  • 김알끄 2008/03/17 20:12 # 답글

    잘지내십니까? 저는 이상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_-?!)
  • 스펙터 2008/03/21 14:35 # 답글

    날림님 // 아주 경쾌하게 빠직빠직한 무기입죠.

    귀찮군님 // 전 이제부터 봄방학.

    귀축님 // ...정말 헤어나오질 못해서 문젭니다. 길가다가 다음 퀘스트를 뭐 하고 어떻게 목표를 잡아조질까를 고려하는 자신을 문득 발견.
    근데 그 캐사기 패궁을 만들려면 집회소 상위 맨꼭대기까지 가야된다던데요. 저도 노리고 있는 중.

    반도님 //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슬픈 현실입니다.

    알끄님 // 저도 지내는게 가히 정상적이라 보기는 뭐합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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