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 지름의 미학

어째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카테고리가 되었습니다.

......그건, 즉 이놈의 블로그는 볼 게 지독히도 없다는 건가......(먼산)

그러려니 해야죠 뭐. 이제와서 어쩌겠습니까.

그런고로 가볍게 시작,



Diesirae ~Also sprach Zarathustra~
Drama CD Wehwolf


생각보다 두꺼운 매뉴얼(?)과 다스크 프린팅

개인적인 초기대작인 Diesirae의 선행발매 Drama CD입니다.

발매도 상당히 오래전이었고, 파일도 돌 만큼 돌았으니 이쪽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듯.

제가 이런 전기에로물에 무진장 약하기 때문에 게임 발매되기도 전에 패배예정상태.
CG가 무진장 취향직격이었다는 점도 있긴 하군요...

내용은 게임 본편의 서장에서도 초반을 담아 놨습니다.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들어서기 직전의 모습.

Drama CD로서의 완성도는 일품입니다. 게임의 프렐류드라는 본연의 역할도 충분하고 넘칠정도로 해주고 있는데다 CD자체만으로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특히 성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군요. 미묘하게 맛이 간 캐릭터들을 정말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너무 좋아요.(어이)

그런데 게임은 대체 언제 발매되려나........




WORKING!! Drama CD Vol.1


캐릭터 소개페이지 (in 시나리오북)


특전만화 (in 시나리오북)


Drama CD 시나리오 (in 시나리오북)


CD 프린팅 및 케이스

구하고 싶었는데, 이녀석이 아마존재팬에만 있는 바람에 좀 고생했습니다.

결국 히메야에서 커스텀 오더 찔러버렸음.(아마존재팬의 배송비는 살인적이라...)

생각보다 가격이 좀 쎄다 했더니,
CD만이 아니라 시나리오북도 같이 동봉되어 있더군요.
이래서 '영강강 북.인.CD' 라는 희한한 이름이 정식명칭이었던 건가...(왠지 납득)

시나리오 북은 당연히 시나리오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특전만화때문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CD도 만화책 크기만한 케이스에 넣어져서, 시나리오북과 같이 투명 케이스에 들어있는 것이 꽤나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군요.
이것이 정품 사용자의 지복(至福). 대신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내용은 아직 들어보지 못해서 패스.

여담이지만, 시나리오 북도 들어있고 이 작품 자체가 별로 어렵지가 않으니 듣기 및 읽기연습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뭐, 이런거 주문해서 구매할 인간이면 어느쪽이건 연습이 필요없지 않을까 하고 깨달아 버렸지만......




세이나루카나 Special Package
위쪽은 특전 스틱 포스터(8매)


패키지 뒷면


내용물
                             -세이나루카나 게임디스크
                             -세이나루카나 유저 메뉴얼
                             -세이나루카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Windows판 『영원의 아세리아 -이 대지의 끝에서-』
                             -특전 텔레카



디스크 프린팅
위쪽이 세이나루카나 게임디스크
아래가 영원의 아세리아 게임 디스크


...어째 아세리아 쪽이 더 폼나 보인다


세이나루카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케이스 및 디스크 프린팅


......게임디스크하곤 비교도 안되는 이 가공할 퀄리티

자우스의 신작인 세이나루카나입니다. 드디어 왔군요.
아, 참고로 지금은 하고있는 게임이 많으니까 얌전히 봉인......(어이)

솔직히 전작격인 아세리아도 제대로 클리어 하질 않아서 말이죠. 이참에 동봉된 디스크로 한번 해볼까. 근데 이거 PS2 판을 역이식한거라 에로가 빠졌다던데...(고민한다)

게임 소감은 해보고 나서 늘어놓기로 하고,
패키지의 충실함은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여기다가 멧세산오 특전인 스포츠 타월도 받았다면 더 바랄게 없었을텐데 말이죠. 주문시에 깜빡있고 그냥 결제하는 바람에 나중에 변경을 못해버렸음.

아세리아 게임디스크를 동봉한 것도 좋았지만, 뭣보다 사운드트랙 CD가 압권이더군요. 여타의 범용케이스에 달랑 넣어주는 디스크와는 고급스러움에서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안쪽은 책자처럼 구성해서 일러스트도 삽입해 놓았더군요. 정말 이것만으로도 한정판 구입한게 아깝지 않음. 케이스와 CD 프린팅을 이용한 일러스트의 삽입도 고득점. 역시 특전이란건 이렇게 두고두고 보관하고픈 마음을 마구 자극해야 하는 겝니다.

근데, 하는김에 메뉴얼에도 신경 좀 써주지...

스틱 포스터는 주인장이 전용 파일철을 가지고 있질 않아서 얌전히 봉인상태로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투하트2 스틱 포스터만 해도 보관에 힘들어 죽겠는데, 여기서 더 늘리면 곤란해.
...이참에 파일철을 하나 구입할까?






이상.

이걸로 해야 할 게임 리스트에는 새로운 항목이 추가...

괜찮아요. 아직 젊으니까 하룻밤 날새면 처리할 수 있어요.


[이 맛은, 거짓말을 할 때의 맛이네요.]





죄송합니다.

덧글

  • 얼큰이 2007/08/11 16:48 # 답글

    힘내셔야 겠군요.^^;;
  • 半分の月 2007/08/11 19:53 # 답글

    부럽군요~ 오늘의 지름이라니! 카테고리 이름도 멋있고요 하핫;
  • 5씨 2007/08/12 01:05 # 답글

    나루카나 제작자 인터뷰에 '금요일 발매지만 토,일 주말만으론 도저히 끝장 못볼꺼니 너무 애쓰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더군요.
    .....젊음의 힘으로. 파이팅!(;;)
  • 듀얼배드가이 2007/08/12 10:32 # 답글

    정말 저완 다르게 많이 지르시는군요 -_-
  • U萌えW 2007/08/15 00:03 # 답글

    ...머, 멋지군요. 저로서는 항상 언어장벽에 가로막혀서 지를 수가 없습니다.
  • 스펙터 2007/08/21 18:06 # 답글

    얼큰이님 // 화이팅입니다!!

    반달님 // 전 설마 카테고리 만들때 이게 주력이 되리라곤 생각지도 않았습니다.(...어 왜 눈에서 땀이나지)

    5씨님 // ...훌륭한 통찰력이군요...랄까 알고도 그렇게 만들었단 말인가!!

    듀얼님 // 아니, 일본가서 워밍업으로 아키하바라 도는 분이 그리 말하면 벌받습니다.(야)

    U萌えW님 // 야겜을 하시면 언어스킬이 쑥쑥 늘지도 모릅니다.(야이잣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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